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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막한 정보

추수감사절대표기도문 모음.


추수감사절대표기도문 모음 소개합니다.

(#추수감사절 기도문,#추수감사절 이미지)




#1

사랑의 하나님! 만세 전에 우리를 택하사 자녀 삼으시고 오늘까지 믿음 안에서 살게 하신 주님께 감사와 찬송을 드립니다.


이 해에도 어김없이 오곡백과를 값없이 허락하신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험난한 한 해였지만 저희들에게 많은 열매를 맺어 추수하도록 은혜 주시고 감사절 예배를 드리도록 인도하시니 진실로 감사와 기쁨이 넘치나이다. 이 시간 감사하는 성도들 머리 머리위에 은혜의 단비를 내려 주시고 풍족한 삶과 평강을 누리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긍휼로 저희를 다스리시는 하나님, 돌이켜 보건대 온통 감사의 제목을 가지고 있는 저희들 이지만 제대로 감사하기보다는 불평불만으로 일관해 온 저희들이었음을 고백합니다. 주님은 저희들에게 ‘항상 기뻐하며, 쉬지 말고 기도하고, 범사에 감사하라’고 가르쳐 주셨건만 감사하지 못한 저희들의 연약함을 용서하여 주시고 우리 모두에게 새 사람을 덧입고 감사와 찬양이 넘치는 굳건한 믿음을 허락해 주시옵소서.


복 주시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익은 곡식 추수하게 하신 것을 감사하여 정성껏 예물을 준비하여 드린 손길과 신령한 감사의 제목을 들

고 주님께 나아온 모든 성도들의 손길들 위에 더 큰 복으로 채워주시기 원합니다. 나아가 더 나은 감사의 조건들이 날로 늘어가는 은혜로 말미암아 풍성한 결실을 거두게 하시고 더 큰 것으로 주님께 바치는 귀한 성도들 다 되도록 은혜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감사절 예배에 이어 성례식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의 온전한 자녀 되기 위하여 베푸신 은혜를 따라 세례의 의식이 거행되오니 저들이 물로만 세례를 받을 것이 아니요 성령세례도 함께 받기를 원합니다.


 또한 우리의 죄로 인하여 피 흘려 속죄양이 되신  주님의 명령을 따라 떡과 잔을 뗌으로 주님을 기념하는 성찬례를 드릴 터인데 아직도 우리 안에 허물이 남아 있습니까? 이웃을 용서하지 않았거나 또 용서받지 못한 일이 있습니까? 성찬에 참여하기 전 먼저 마음에 걸림돌이 되는 모든 문제를 해결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주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심이 헛되이 되지 않으며, 스스로 죄를 먹고 마심이 되지 않게 하여 주시옵소서. 원하옵기는 이 예식으로 말미암아 가정이 하나 되게 하시고 이웃이 하나 되며 교회가 하나 되는 귀한 역사를 나타내 주시옵소서.


감사의 예배와 성례식의 모든 절차와 시종을 주님께 의탁하오며,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이 예배가 하나님께는 영광이요 온 성도들에게는 은혜와 축복이 넘치는 축제의 장이 되게 하시옵소서.


거룩하신 예수님 이름으로 감사의 기도를 드렸습니다. 아 멘




#2

우주와 만물을 창조하시고, 또한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며 번성 할 것을 허락하신 하나님 아버지시여! 


땅의 모든 것들과 땅 아래 깊은 물 속의 모든 것들로 저희들을 먹이시고, 입히시며, 땅의 풍성한 소산을 허락하시니 감사드립니다. 

때를 따라 추수기를 주셔서 우리들의 생활을 도우시며 풍성하게 하시니 주의 은혜에 언제나 깊이 감격할 따름입니다. 

주께서 철따라 땅의 소산을 저희들에게 값없이 허하시고 금년 한해 힘써 일한 이상으로 좋은 결실을 주시는데 저희들은 주님 앞에 떳떳하게 내놓을 만한 결실을 맺지 못하였음을 이 시간 고백하고 회개하오니 저희들의 부족함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감사하신 하나님 아버지. 

그 동안 땀 흘려가며 노력하고, 가꾸고, 수고한 결실을 거두는 추수기를 맞아 육의 양식은 물론 영의 양식도 풍성히 추수하게 은혜 내려 주시옵소서. 

오늘 감사예물로 드리는 손길 위에 축복하사 저희들이 바치는 적은 예물이오나 정성을 다하여 감사예물로 드리오니 기쁘게 받아주옵소서. 

새 씨앗이 싹터 자라나 풍성한 열매를 맺듯이 저희들의 믿음 또한 크게 자라 번창하여 충실하고 풍성한 열매를 맺어 추수하게 하옵소서. 

많은 수확을 하기 위해서는 많은 기도와 노력이 있어야 함을 깨닫게 하옵소서. 


오늘 감사예물을 드리는 성도들의 모든 손길 위에 축복하시고, 고귀한 믿음을 더해 주셔서 범사에 감사하는 성도들의 삶이 되게 하옵소서. 

주여! 이 시간 물질이 없어 바치지 못하는 마음, 또는 적게 바칠 수밖에 없었던 그 애타는 심정들 위에 주께서 임하셔서 위로하시고, 더 많은 것들로 채워주시옵소서. 저희들의 생활에 축복하셔서 내년에는 풍성한 결실을 맺어 육적으로나, 영적으로 많이 거두어들이게 하시고, 진정으로 풍성한 감사예물을 드리게 하옵소서. 


오늘 추수감사주일로 감사의 제단을 쌓고있는 저희들의 예배에 주께서 함께 하시고 홀로 영광 받으시옵소서. 

만복의 근원 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The greatest glory in living lies not in never falling, but in rising every time we fall. – Nelson Mande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