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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막한 정보

상 당한사람에게 하는 인사말, 어떤게 있을까요?


장례식장을 방문하게 되면, 먼저 상 당한 사람에게 적절한 인사말을 건네고 싶은데, 뭐라고 말을 하면 좋을까 고민했던이 있어요. 그냥 떠오르기에는 "얼마나 상심이 크십니까?" 뭐 이런말인데, 글로 보면 그럴듯한데, 실제 입으로 말을 하려고 하면 손이 오그라드는 것 같다. 뭔가 문어체 같은 느낌이다. 그러면 어떤 표현이 너무 무겁지도, 너무 가볍지도 않고 적당할까?

 

http://www.funeralhome.co.kr/bbs/board.php?bo_table=d01_03

 

조문시 위로의 인사말 1 페이지 | 안녕하세요. 삼신장례식장입니다.

본문 문상을 가서 어떤 위로의 말을 해야 할지 몰라 망설인다. 실제 조문의 말은 문상객과 상주의 나이 관계에 따라 다양하다. 보통은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얼마나 슬프십니까 "가 좋다.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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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글에 보면 상을 당한 사람의 입장에 따라서 다르게 표현할 수 있다고 하는데, 제일 위에 나오는 일반적인 인사말이 제일 적절한 것 같아요.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가 가장 무난한 것 같다. 또는 "얼마나 슬프십니까?" 또는 "얼마나 마음이 아프십니까?" 정도의 표현도 괜찮을 것 같다. 


The greatest glory in living lies not in never falling, but in rising every time we fall. – Nelson Mande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