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도 민물장어로 유명한 이충환씨의 홈페이지를 찾게되어 소개합니다.
‘귀농’이 아닌 ‘귀어’를 선택한 이충환씨는 무려 연 매출 10억을 올린다고 합니다. 전남 완도군 신지도의 바닷가 마을에서 ‘민물장어 양식’을 하고 있는데요, 50만 마리의 민물장어를 친환경으로 키워냈다네요. 10여년 전 맨땅에 양식장을 지을 때만 해도 사람들은 그에게 ‘미쳤다’고 했었다. 하지만 지금은 많은 사람이 그가 성공적인 ‘귀촌비결’을 알고 싶어한다고 합니다. (관련기사)
이상 신지도 민물장어 이충환씨가 운영하는 섬이랑 사이트에 대해 알려드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