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달' '꾸꿍새' '갑북'… 새로 찾은 우리말 100개
'저 집 음석(음식)은 개미가 없다.' 경남 남해에서 수집된 이 문장에서 개미는 곤충 이름이 아니다. '어떤 음식이 지닌 본연의 냄새와 맛'을 뜻하는 방언이다. '잘 담근 젓은 곰삭헐수록 개미가 있
www.chosun.com
'달 언저리에 둥그렇게 생기는 구름 같은 허연 테' = '달무리'라고 합니다. 강원도 사투리로는 '무달' 이라고도 한다네요.
'무달' '꾸꿍새' '갑북'… 새로 찾은 우리말 100개
'저 집 음석(음식)은 개미가 없다.' 경남 남해에서 수집된 이 문장에서 개미는 곤충 이름이 아니다. '어떤 음식이 지닌 본연의 냄새와 맛'을 뜻하는 방언이다. '잘 담근 젓은 곰삭헐수록 개미가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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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언저리에 둥그렇게 생기는 구름 같은 허연 테' = '달무리'라고 합니다. 강원도 사투리로는 '무달' 이라고도 한다네요.